사랑이었다는 보너스였는데 쓰다보니 제일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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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8 ♬ 믿고 듣는 92년생 삼대장 Crush & ZICO & DΞΔN


Crush - 잊어버리지마

2016.01.21



크러쉬도 음원강자인데 ㅌㅇ이 피쳐링했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지분이 크지 않다.

듀엣곡에 가까울줄 알았는데 현실은....

크러쉬 혼자 불렀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다.


뮤비속 겨울의 삿포로에 여행뽐뿌를 느낀다. 





지코(ZICO) - 너는 나 나는 너

2016.01.24



힙합곡이 아닌 어반알앤비라서잘 될까싶었는데 잘됐다... 
이번 싱글로 솔로활동 마무리하고 바로 3월에 블락비로 나온다던데 대체 언제 쉴까? 
미스테리.

지코랑 이호정 닮았다. 캐스팅굿굿.
시계 어디꺼지? 존예.




지코(ZICO) - 사랑이었다

2016.01.24


<너는 너 나는 나>와 같이 나온 노래.

티저공개때 AKB48 전멤버인 시노다 마리코가 나와서 다들 놀라던 댓글ㅋㅋㅋ


우스게소리로 월간지코 혹은 주간지코라고 했는데 정말 윤종신처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하고 노래는 ㄹㄴ만 부른다.

 지루하다, 느끼하다, 뮤지컬스럽다는 등 ㄹㄴ의 창법이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꽤 많았는데 지코의 요구사항이였다.


 일단 지코씨가 먼저 연락이 왔어요. 같이 노래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자기가 작사작곡한 곡이 있는데 너무 애착을 갖고 있는 곡이다, 그런데 제(ㄹㄴ)가 뮤지컬을 했었고 감정표현 하는데 있어서 가요와 조금 다른 방향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곡을 받자마자 저도 약간 '뮤지컬스럽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 소화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같이 하자고 했죠.


https://youtu.be/LKx9vnkspoU


화자가 담담하게 독백하듯을 요구했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창법이 과하다.

그래서 손이 덜 가는 곡이였는데도 여기 추가시킨 이유는 가사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inst. 좀 풀렸으면 하는 곡.





DΞΔN x CRUSH x JEFF BERNAT - what2do 

2016.01.27


노래 좋은데 순위가 낮아서 넘나 슬픈 것!8ㅅ8


딘 이름 누가 지어줬어... 초등학생때 유행했던 도깨비글자가 생각난다.

쓰기도 힘들고 한글로 치면 한글자라 검색이 힘들다.


뮤비 느낌이 익숙해서 찾아봤더니 밴드ㅎㅇ의 ㄱㄷㄹ 찍은 정진수감독 작품이였다.

정진수감독님 특유의 분위기가 좋다.

정진수감독님이 속한 회사 홈페이지(http://cargocollective.com/visualsfrom/)로 접속하면 더 많은 뮤비를 볼 수 있다.






각 3일 간격으로 발매된 92년생 삼대장 노래들.

노래도 좋고 뮤비는 더 좋고.


나중에 3명이서 같이 노래하는 것도 보고 싶어서 한 포스팅.

겨울 지나기 전에 포스팅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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