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동숲대출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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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8 2019년 5월 3주차 놀동숲

포스팅제목이 ㅇㅇㅇㅇ년 ㅇ월 ㅇ주차로 되어있으니까 꾸준한 포스팅이 될 것 같아보이지만 당장 내일 그만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놀동숲.

하지만 매일 30분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 놀동숲?

화석캐기를 중심으로 잡초뽑기, 조개줍기, 바위치기를 하고 번돈으로 대출상환하면서 10벨씩 기부하는게 기본패턴.

요새 똥손이라 낚시도 잘 안되고, 곤충은 더 못잡겠고 화석캐기가 최고.

 

함정씨앗이나 잠자리채로 이웃머리 때리기 등으로 이웃 괴롭히는건 내 취향 아니라서 안한다.

현실에서도 지친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게임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함정씨앗 모아둔건 20개가 넘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막막하네.

일단 보관함이 다 차서 집주면 실외에 널부려놨더니 펠리에게 주변이 지저분하다는 환경문제를 전해들었다.

어쩔 수 없지.

 

012
대출상환!

그냥 성실하게 화석캐서 기증하고, 대출상환이나 하자하고 열심히 했더니  대출상환하는 날이 오는구나.

야호를 외치는게 귀여워서 캡쳐!

이제 빚에서 해방되었다고 좋아했는데 너구리가 집을 확장해준단다, 다시 빚도 증가. 아이고.

 

그래도 집에 가구를 최대치로 배치한 상태여서 딱 확장할 시기이긴 했다.

집이 확장되서 가구배치를 새로 해야되는데 다 뒤집어 엎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네.

 

눈봐x발

오로라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사갔더니 눈이 저렇게 무섭게 변했다. 

더 무서운건 약 이벤트가 3번이나 하기 때문에 저 빨간눈을 3번이나 봤다는 것이다.

약쟁이 무서워.

아프다니까 약을 주긴했는데 안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

 

캡쳐가 없어서 아쉬운 무사기/무팔기.

전주에 하얀무 사놓고 1주일동안 접속 안해서 썩은무가 되었다. 생돈 버리기.

그나마 다행인건 맛봬기로 단가 105벨정도 10개 구입했다는 점.

보관할 곳이 없고, 무판매를 잊지 않기 위에 애초에 실외에 두었었는데 무가 까맣게 얼룩덜룩하길래 썩어서 그런가 했더니 썩어서 개미가 꼬인거라고ㅋㅋ 디테일보소? 개미도 곤충이라고 잠자리채로 잡아서 기증했다. 

아무튼 접속도 제대로 못하니까 다시 무 안사야지 했는데 하얀무를 단가 95벨정도로 더 저렴하게 팔길래 이건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50개 구입.

무려 단가145벨정도로 판매했다. 사람들이 이래서 비트코인을 했구나. 

구분 단가 수량 금액
1차 구입 105 10 1.050
판매 0 10 0
이익 -1.050
2차 구입 95 50 4.750
판매 145 50 7.250
이익 2.500
최종이익 1,450

1차분 본전치기 못한줄 알았는데 정리해보니 오히려 남았네. 한 번 더 해볼까.

어쨋든 하얀무는 100벨 이하일때만 사면 손해보는 일은 적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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