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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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5 색고자의 컬러링2, Colorfy
  2. 2015.12.04 색고자의 컬러링, Colorfy
 오랜만에. 맘에 드는 것 몇 개만.


 귀야운 동물캐릭터.


 치즈냥이 기르고 싶은 소망을 담아 채색!ㅋㅋㅋ


 패턴칠하기는 너무 노가다야. 고전게임중에 문어? 외계인?이 이렇게 생긴 블럭계단을 밟아서 색깔 바꾸는 게임이 생각나서. 자세히 보면 검은배경에도 패턴이 보인다. 지금 다시보니 왠지 프로듀스101이 생각나네.


 이건 솔직히 못칠했는데 저 강아지 아무리봐도 ㄱㅁㅎ닮았어...
 

 글자패턴 노잼인데 이건 밑그림자체가 잘나와서.

 Colorfy는 무료어플이지만 부분결제를 요구하는데 기본색 이외의 섬세한 색을 이용하려면 파레트를 구매해야 된다. 그리고 채색 할 수 있는 밑그림도 구매해야되는 것도 많음. 참고바람.

 이제 무료로 그리고 싶은건 없으니까 지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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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사고 싶었으나
워낙 게으른 성품에
DIY그림그리기도 4개나 쌓아만두고 있어서 포기.

이런 나에게 딱맞는 컬러링앱
시간이 오래 걸리지않고
수정이 용이하며
뒤로 살짝 미뤄나도 부담감이 없다.
게임도 잘 안하는 나로써는 교통수단이나 친구를 기다릴때 이것만큼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게 없다.

완성작중 맘에 드는 몇가지 공개.
스케치 얼추 해놓고 채색으로 말아먹는 색고자입니다. 양해바람.

시작은 소소하게


<이집트>
 뭔가 이집트에 있을 것 같은 황금 조각상 느낌.


<아프리카의 사자>
 올리고보니 위 그림과 색상이 많이 겹친다.


<꽃과 새>
 의도적으로 특정색 몇가지를 고르고 그안에서만 채색하였다. 색조합이 마음에 든다.


<육회>
 육회가 너무 먹고싶을때 채색했다. 빨간건 고기, 파란건 상추, 살구색은 마늘 뭐왜뭐ㅇㅅaㅇ 육사시미에 더 가까워 보이지만 내가 육회를 좋아하므로 패스.


<안방베게>
 어릴적 안방에 있던 큰 베게무늬가 떠올라서.


<니 팔자야>
 노라조의 동명의 곡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서 채색하였다.

<사대강의 로봇물고기>
 녹조현상이 심화된 사대강에 정부에서 56억 투자한 로봇물고기를 수질조사용으로 투입시켰으나 결과는 시궁창. 관전포인트는 녹조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