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찍은 대풍감 향목전망대


 ~오존주의보 발령~

 온도는 27도라는데 햇살이 왜이렇게 따갑지?
목아래가 탔는지 새빨개.다리랑 팔도 좀 붉으스름... 살 타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이제 곧 장마라든데 여행온 3일동안 울릉도는 비소식이 없다. 천운. 강제 3박4일 하는 일은 없겠다.ㅋㅋ
 
 내일 독도 다녀오고 바로 내륙으로 출항하기때문에 총 7시간정도 배를 타야 한다. 좀 걱정인걸. 웃으면서 돌아가고 싶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