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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3 소소

소소

일상의가벼움 2017. 12. 3. 14:21




 회사차 운전하고 나면 업무용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해야 되는데 볼펜이 안보여서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남겼다. 기록용으로 찍었는데 왠지 힙하군.




 함박눈이 내렸다. 일기예보로 전국 눈이라고 들었는데 안오는 지역에 있다보면 눈이 반갑다. 하지만 앞으로 회사 앞마당 눈을 쓸라고 한다면 암담하겠지.



 앞에 매니큐어 나름 잘 발랐는데 사진 찍은게 에러가 났다. 피같이 붉은 색 매니큐어를 신나게 1콧발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내일 간담회라서 바로 지웠다. 아깝다.



 그래서 지우고 새로 바른 스킨톤 메니큐어. 위의 사진은 4콧 바른 후의 사진인데 그 후에 탑코드 바르고 다시 매트탑코드 발랐는데 매트탑코드가 문제였는지 붓자국나고 크렉네일처럼 다 갈라졌다. 다시 지우고 바를 생각 하니까 암담하다. 요새 매니큐어를 계속 바르는 걸 보니 엄청 스트레스르 받고 있긴 하나보다. 최악의 최악의 최악.



 그래도 이제 즐거운 12월이니까! 평일은 족같지만 주말이 즐거우니까 참고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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