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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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3 개시

개시

일상의가벼움 2017. 12. 3. 14:10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아이패드 케이스 위에서 찍찍.



  겨울이니까 보습템을 꺼내자. 하나 다 쓰고 드디어 남은 하나 개시! 요새 너무 붉은색 틴트만 발랐지. 페리페라 틴트가 오래간단 말이야.. 간담회동안은 연한 색 립 바르고 그위에 립글로즈 바르고 다녀야지.


 아트릭스 샀는데 가격도 저렴이인데 촉촉하니 좋다. 써보기 전에는 무시했는데 사용감도 좋고 만족도도 높은 제품. 한번만 발라도 손이 보들보들하다. 개인적으로 카밀 핸드크림보다 훨씬 더 나은듯. 카밀 핸드크림은 발림성은 좋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겨울되서 요새 거스러미가 자꾸 일어나는데 열심히 발라야겠다. 대용량이니까 팍팍 써야지.

 근데 먼저 개시했던 니베아 복숭아립밤은 어디갔을까..? 



+) 니베아 복숭아립밤 찾았다.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 같이 돌린듯.. 그래도 쓰는데는 지장 없어보이니까 뭐 ..향기 좋고 부드럽다. 기존의 니베아 립밤에 비해서 덜 꾸덕해서 사용감도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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