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낮2시공연으로 기억한다. 집에서 가까운 부산시민회관에서 공연이였는데 출발이 늦어서 앞 공연을 10분정도 놓쳤다. 공연 지각은 처음이였어ㅠㅠ 다행히 첫곡 끝나고 암전됐을때 바로 입장시켜주었다. 빨리 들어가서 다행이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공연 캐스팅은 꽃다현이라 불리는 김다현씨. 


 왜 건물 안찍었지? 공연 본 후 나오면서 찍은듯하다.

 


 빠지지 않는 세트사진. 근데 헤드윅은 세트랄것도 없지. 그냥 공연장 느낌이니까. 올해 헤드윅에 조ㅅ우랑 조ㅈ석씨 나온다던데 쟁쟁하네. 올해 무슨해길래 뮤지컬마다 캐스팅이 이러지? 근데 헤드윅은 내 취향은 아니라서 재관람 의사 없음. 그당시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공연으로 풀고싶은데 집근처공연이라 겸사겸사 본거지 다른때였으면 안봤을듯. 넘버 두곡정도가 좋았고 김다현이 예뻤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