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대마도 프리뷰까지만 공개하고 본격적인 이야기 작성하다가 멈춘 상태인데 별 영양가없는 프리뷰글이 검색에 노출되어 본의아니게 낚시질하는것 같아 비공개로 돌립니다.


가이드의 해설을 듣고 느낀바가 많아서 그 기억, 그 감정이 희석되기전에 꼭 포스팅 완성하고 싶은데 태생적 게으름이 너무 크다. 


이미 50%는 날아간듯...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포스팅 완성하면 공개합니다. 탕탕탕!



글재주가 없어서 포스팅할때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인데 

그 때마다 내 귀 심심하지 말라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현재 1페이지당 3포스팅으로 설정되어 있기때문에

음악포스팅이 2페이리로 넘어가면 새로운 음악을 포스팅한다.

그리고 꼭 자동재생되게 태그를 추가한다.


포스팅한 곡은 꼭 내가 생소한 노래를 주제로 한다.

충분히 좋은 노래인데 한 번 듣고 흘려보내기 아쉬운 노래로.

내 기억저장소로 활용한다.


만약 이곳에 들어왔을때 여러 노래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고 있다면 

그만큼 비공개된 글이나 미완성된 글이 쌓여있다는 뜻이다.


철저히 내 위주로 돌아간다.

 

2009年のわたしへ        

 

元気ですか?      
2009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わたしは84歳で、つまり西暦2070年にちょっとした怪我が元で生涯を終えます。
つらい事もあったけど、とっても素敵な生涯だったと思います。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2年の春のことです。
わたしはひょんなことから、大阪の吹田へでかけ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の事が後の人生を大きく左右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できれば覚え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84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世の中たいがいの事は、やれば何とかなる」ってこと。

 

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2009년의 나에게

        

건강합니까?      
2009년즈음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해 냅니다.
나는 84세에, 즉 서기 2070년에 약간의 상처가 원으로 생애를 끝냅니다.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매우 멋진 생애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2년의 봄의 일입니다.
나는 엉뚱한 일로부터, 오사카의 후키다에 나가게 됩니다.
그 일이 후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게 됩니다.
할 수 있으면 기억해 둬 주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84년간 살아 보고 생각한 것은,
「세상 대개의 일은, 하면 어떻게든 된다」라는 일.

 

그럼, 또 언젠가 만납시다.

http://j2k.naver.com/webtrans.php/korean/www.uremon.com/heaven/

이름 - 태어난 연도 - 성별 입력.

 

 

 

 이름-태어난연도-성별 입력.

 

 예전 방치해놓은 블로그에서 발견했다. 당시 2n살의 이런 거에 신뢰하지 않으나 재미로 해본것치고는 "하면 어떻게든 된다"라는 말이 노년까지도 될대로 대라식의 게으름이 느껴져서 놀랐다....는 반응ㅠㅠ과 일본에서 만든 사이트라서 오사카언급에서 신뢰도와 재미가 반감된다라는 평이였다.

 

 그리고 2015년 가을에 오사카를 가게 되는데...?

 결론 : 아무일도 없음

 

 그때 당시만해도 일본여행을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오사카는 나와 상관없는 곳이라고 치부했었는데 여행 다녀온 후에 보니 오사카에서 급신뢰도가 생기고요? 소오오오오오름.

 

 괜히 설레서 2015년에 다시 해보니 전체적인 내용은 같았다.

2009년이 2015년으로 변경, 인생을 좌우하는 해가 현재+3년후로 변경, 오사카의 후쿠다에서 오사카의 스이타로 변경.

오사카 뭔데 자꾸 내 인생에 끼어드니?

 

 솔직히 저 편지보다 과거에 내가 쓴 글이 더 재미있어서 포스팅.

이 때 이랬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는게 훨씬 꿀잼.

 

 새로 포스팅했으니 방치블로그 원글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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