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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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16 2019년 5월 4주차 놀동숲
  3. 2019.05.18 2019년 5월 3주차 놀동숲
  4. 2019.05.03 놀동숲 사주 수준
  5. 2019.04.18 오랜만에 놀동숲

피곤해.

일상의가벼움 2019. 7. 13. 10:49


하루 커피 5잔으로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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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주차를 6월 4주차에 올리는 이유는?

다시 그만뒀다는 뜻이예요.

해두었던 캡쳐를 그냥 버리기가 아쉬워서 쓰는 글.

 

012

 토요일 저녁에 만날 수 있는 T.K.

뮤직비디오 하나 찍었다.

동숲은 엔딩이 없으니까 T.K.곡을 감상해야만 제작진 이름을 볼 수 있겠구나.

훼이크곡 3번 듣고 최종획득한 <T.K.의 노래>

 

 T.K. 보러간 김에 괜히 카페에서 200벨 커피도 마셔보고.

두 번 마실 일은 없을 것 같다. 왠지 돈 버리는 기분.

 

 

 비오기만 기다려서 획득한 금삽!

획득 방법은 삽 2개를 미리 준비하고 삽 하나를 다른 삽으로 미리 묻어둔 뒤, 비온 다음날 삽으로 퍼내면 금삽으로 변신!

나머지 삽도 같은 방법으로 금삽을 만들어주면 된다.

금삽 획득은 쉬운데 나머지는 금으로 된 도구는 못 구할 것 같아.

 

 

 똥손인데 막판에 새총으로 선물 조준 점점 잘되기도 했었지(아련)

 

결과적으로 동숲을 그만둔 이유는 무파라한테 하얀무랑 빨간무를 샀는데

하얀무는 손해 없이 잘 처리했고, 빨간무를 금요일날 야근때문에 물주는 걸 잊어서 회의감에 미접속.

빨간무만 안샀어도 한달정도는 더 하지 않았을까?

 

 오늘 3주만에 접속했는데 그새 계절이 바뀌어서 왕잠자리가 날아다닌다. 가을에 접속한건 처음이야. 바로 잡아서 박물관 기증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무에 붙은 장수하늘소를 잡았다. 화석 캐느라 생긴 구덩이를 막는데 바로 뒤 나무에 왠 벌레가 붙어있어서 획득. 맨날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나로서는 곤충채집은 거리가 멀었는데 굉장한 운이었다. 

정말 동숲은 할 게 많다는걸 느꼈다.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늑태는 이사가고, 바선생 돌아다니고, 잡초 드문드문 났길래 다 제거했다. 이제 언제 접속할지 모르니까 떠나는 사람의 뒷정리같은 느낌으로?

늑태는 묘하게 말투가 맘에 안들어서 나가도 아쉽지는 않다.

최근에 꽂힌 단어를 부여해줬는데 못보게되었네. ㅉㄱㅂㄱ.

 

 동숲 포스팅은 여기서 끝. 

나중에 시간나면 <역전검사2>나 마무리해야지. 이건 스토리가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앞에 이야기 다 까먹어서 더 힘들다. 포스팅은 없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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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제목이 ㅇㅇㅇㅇ년 ㅇ월 ㅇ주차로 되어있으니까 꾸준한 포스팅이 될 것 같아보이지만 당장 내일 그만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놀동숲.

하지만 매일 30분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 놀동숲?

화석캐기를 중심으로 잡초뽑기, 조개줍기, 바위치기를 하고 번돈으로 대출상환하면서 10벨씩 기부하는게 기본패턴.

요새 똥손이라 낚시도 잘 안되고, 곤충은 더 못잡겠고 화석캐기가 최고.

 

함정씨앗이나 잠자리채로 이웃머리 때리기 등으로 이웃 괴롭히는건 내 취향 아니라서 안한다.

현실에서도 지친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게임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함정씨앗 모아둔건 20개가 넘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막막하네.

일단 보관함이 다 차서 집주면 실외에 널부려놨더니 펠리에게 주변이 지저분하다는 환경문제를 전해들었다.

어쩔 수 없지.

 

012
대출상환!

그냥 성실하게 화석캐서 기증하고, 대출상환이나 하자하고 열심히 했더니  대출상환하는 날이 오는구나.

야호를 외치는게 귀여워서 캡쳐!

이제 빚에서 해방되었다고 좋아했는데 너구리가 집을 확장해준단다, 다시 빚도 증가. 아이고.

 

그래도 집에 가구를 최대치로 배치한 상태여서 딱 확장할 시기이긴 했다.

집이 확장되서 가구배치를 새로 해야되는데 다 뒤집어 엎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네.

 

눈봐x발

오로라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사갔더니 눈이 저렇게 무섭게 변했다. 

더 무서운건 약 이벤트가 3번이나 하기 때문에 저 빨간눈을 3번이나 봤다는 것이다.

약쟁이 무서워.

아프다니까 약을 주긴했는데 안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

 

캡쳐가 없어서 아쉬운 무사기/무팔기.

전주에 하얀무 사놓고 1주일동안 접속 안해서 썩은무가 되었다. 생돈 버리기.

그나마 다행인건 맛봬기로 단가 105벨정도 10개 구입했다는 점.

보관할 곳이 없고, 무판매를 잊지 않기 위에 애초에 실외에 두었었는데 무가 까맣게 얼룩덜룩하길래 썩어서 그런가 했더니 썩어서 개미가 꼬인거라고ㅋㅋ 디테일보소? 개미도 곤충이라고 잠자리채로 잡아서 기증했다. 

아무튼 접속도 제대로 못하니까 다시 무 안사야지 했는데 하얀무를 단가 95벨정도로 더 저렴하게 팔길래 이건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50개 구입.

무려 단가145벨정도로 판매했다. 사람들이 이래서 비트코인을 했구나. 

구분 단가 수량 금액
1차 구입 105 10 1.050
판매 0 10 0
이익 -1.050
2차 구입 95 50 4.750
판매 145 50 7.250
이익 2.500
최종이익 1,450

1차분 본전치기 못한줄 알았는데 정리해보니 오히려 남았네. 한 번 더 해볼까.

어쨋든 하얀무는 100벨 이하일때만 사면 손해보는 일은 적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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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5

복채 내야 겠다.

동숲 다시 시작할 마음 없었는데 요새 잡초도 다 제거하고 빚도 열심히 갚는 중...

회사에서 노동하고 게임에서도 노동하는 삶이란...

질리지 않고 얼마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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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했는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건태 엄청 싫어했나봐...?

그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이름이 너무 낯익어서 찾아보니 일본판 이름이 켄타ㅋㅋㅋ

 

간만에 들어와서 바퀴벌레잡고 집주변 잡초뽑느라 정신 없었다.

할때마다 느끼지만 이거 힐링되는 게임 맞아? 매번 접속할때마다 노동만 하다 가는 느낌...

또 언제 게임 접속하려나..

 

그래도 오랜만에 동물친구들 보니까 이름 다 생각나서 신기했다.

이사 안가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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