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트카테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

뮤비 최고 화질이 480p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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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낙서

일상의가벼움 2016. 5. 23. 15:23

 티클라우드 보다가 예전에 폰으로 그린 낙서가 있길래. SkechBookX앱으로 그렸었다. 몇개 더 있는데 공개할만한건 이 두장밖에 없네. 직접 그린건 아니고 이앱은 사진을 배경으로 깔고 그 위에 레이어를 씌워서 덧그리는 트레이싱. 레이어를 총3장까지 가능. 일단 갤놋이라 터치펜으로 그리니까 편하지. 다른 그림 그리기 좋은 앱 없나.


AR님네 강아지 붐이. 핑크색으로 칠한 이유는 갓미용을 했는데 털을 바짝 깍아서 살이 보여서. 극현실주의. 염색이 화려하다. 

설명이 필요없는 웃는광대.






올리는 김에 회사에서 했던 낙서도 몇개.



의미없음. 왜그렸는지도 생각 안남.


눈온다는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줌. 부산은 눈이 안와. 글씨 드럽게 못쓰네유ㅠ. 연필 좋아.


회사에 참그린이 떨어져서. 옆에 화려한 땡땡이들은 아리따움 모디네일. 


이건 친구 이야기 듣고 연상해서 그린 그림인데 카톡내용은 생각안난다. 교탁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서서 세수를 한다는 설정.

인줄 알았으나 예전 트윗을 찾아보니 온풍기때문에 너무 건조하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교탁위에 세숫대아를 놓고 세수하라고... 나도 별짓을 다했네


어버이날 아빠게 현금을 카드에 동봉하여 드렸었다. 내용은 블러처리. 카네이션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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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열심히 살았고, 가장 혼란스러웠고, 어떻게 보면 일시적으로 안정적이였던. 타지생활로 여행에 온 기분으로 힐링되기도 했다. 나중에는 일에 너무 치여서 여가생활을 못 보내는 지경이 됐지만.

 

2013년 봄, 서울시립미술관 현대카드컬쳐프로젝트09 팀버튼전


2013년 봄, 부산 황령산 벚꽃길


2013년 봄, 이기대공원 해안산책길


2013년 봄, 부산 감천문화마을


2013년 여름, 부산 태종대


2013년 여름,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길


2014년 봄, 서울 항동철길


2015년 여름, 통영 사량도 가는 배편


2015년 여름, 돌아가는 날 비가 내렸다


2015년 초가을, 제주도 월정리

최근에 중국 바이두 클라우드 폐쇄명령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 있었다. 너무 놀래서 다들 빨리 옮겼으면 해서 작정하고 올렸던 순수 100% 정보글.ㅋㅋㅋ 왜냐하면 내가 너무너무너무 놀랐어 정말로... 


 내가 바이두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이용했던건 카메라로 찍은 여행사진이였다. 폰사진은 티클라우드로 자동으로 백업시키고 있었지만 카메라 사진은ㅠㅠ 새로 옮길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플리커. 구글포토와 플리커 사이에서 고민했었다. 간략한 비교표. 왜 구글포토 포스팅글에 용량 무제한만 강조하는거지? 열 중 아홉은 그런 상태. 용량 제한과 압축되는 점을 설명 안하는 경우가 많아 검색해보다 오히려 혼돈이 왔다. 화가 나고 나처럼 찾고 있는 다른분들도 헛걸음하지말고 한큐에 보라고 간략한 비교표 만들었습니당.




 명 칭

 플리커

 구글포토

 회 사

 야후

 구글 

 용 량

 1TB

 16만화소 이하 : 무제한 / 16만화소 이상 : 15GB

 특 징

 앨범째로 다운로드 가능

 16만화소 이상 업로드시 사진용량 압축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EOS 100D. 16만화소가 넘기때문에 원본이 저장 가능한 플리커를 선택했다. 용량도 1테라 한정이지만 사진으로만 1테라는 큰 용량이라서 충분하니까. 바이두 클라우드 업로드시 사진확인을 바로 하기위해서 압축폴더가 아닌 낱개로 업로드했었는데 지금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니까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런데 앨범그대로 다운 가능하다니 끌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구글드라이브 폐쇄절차중인 상황에 괜히 구글포터 쓰다가 없어지면 ㅂㄷㅂㄷ... 이사는 1번이면 족하다. 만약 폰사진 업로드용이나 원본사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구글포토를 이용해도 될듯.


 만든 회사가 우리 나라에서 망해서 철수한 야후.ㅋㅋㅋ 그래서 야후계정이 있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망했던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주로 쓰던 아이디로 예전에 만든듯한데 비밀번호 받을 메일이 예전 꼬꼬마시절에 친구들하고 MSN메신져 사용했던 메일ㅋㅋㅋ이였는데 대체 뭐였는지 감도 안나서 포기. 


 카메라 사진 업로드용이기 때문에 어플은 사용 전. 아, 플리커는 안드로이드에는 앱이 있지만 IOS에는 앱이 없다. 왜냐하면 IOS에서는 앱없이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 아이패드밖에 없어서 아이폰까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설정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플리커 카테?메뉴?가 있다. 그곳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사용가능. 나중에 아이패드 캡쳐하면 사진 추가 예정.


 플리커 컴 사용법은 이쪽으로. 야후 계정 등록부터 너무 세세하게 포스팅되어 있어서 굳이 내가 할 필요성을 못 느낄정도. 


 컴으로 사진 200장정도 업로드해봤는데 생각보다 업로드 속도가 꽤 느리다. 정확히 시간 체크하지는 않았지만 체감 2시간이상. 나중에 다시 업로드 할때마다 아래에 기록할테니 참고하길. 어플은 컴보다도 업로드 속도가 느리다는 말이 있었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 5/28 462장 총1.48기가. 개당 5메가정도. 업로드소요시간 총 1시간 2분(밤 9시8분~10시9분)






+) 생활 정보 카테를 별로도 만들어야 하나. 일상의 가벼움은 소소한 내 일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자꾸 정보카테화 되는듯? 근데 카테고리 너무 늘리다보면 내 일상전용 블로그가 변질될까봐 두렵다.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ㅠ


 감사하게 스킨 배포해주신 분이 계셔서 받았는데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니까 넓이조정하는데 사이드바 위치가 계속 위로 밀려서 끙끙. 여기에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올리다 보니까 가로폭이 좁으면 컴사용시 답답하다. 눈이 쪼그라드는 기분.


 가로폭 제한 설정해도 뭘 잘못했는데 사이드바가 또 위로 올라가서 포기. 몰라 나는 어차피 어플을 이용한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만 안됐지 뭐.


 스킨 공유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기승전고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