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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8 어쩐지 귀찮아져서
  2. 2016.08.30 7월의 텃밭 1
  3. 2016.08.23 메모를 정리하다
  4. 2016.08.23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5. 2016.08.23 ♬ 자우림 - 프리지아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으로 바꿨다. 이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해더만 내 사진으로 변경. 오랜만에 글을 쓰니까 카테고리도 어느쪽인기 가물가물하구나. 근데 폰트가 너무 크다. 어른들용인가. 난시가 심해서 글씨 잘 못보긴 하는데 이런 사이즈를 원하진 않아. 하지만 귀찮으니까 냅둘지도.


 영국아이피가 네이버계정 로그인해서 계정보호처리 된걸 풀지 2주만에 러시아아이피가 로그인하고 광고쪽지까지 보냈나보다. 개인정보의 공공재화. 이미 개인정보 털린건 수두룩빽뺵이지만 보이는 곳에서 털리는게 보이니까 기분이 나쁘네. 시발!


 연휴를 평소같이. 연휴 5일되니까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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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텃밭

일상의가벼움 2016. 8. 30. 23:02

 정확히는 7월 19일날 찍었던 텃밭사진. 원래는 맞은 편도 있으나 그쪽에 환경미화부였나 어떤 분들이 서계실길래 왠지 민망해서 포기.


가지는 식감도 물렁하고 無맛이라서 싫지만 달려있는건 귀엽다.


옥수수는 그사이 다 먹었다. 맨앞의 파프리카는 시간이 지나면 빨갛고 노래진다는데 파랑상태로 계속 따다먹고 있다. 


아빠가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콩.


귀여운 방울토마토. 입이 심심할때 최고.


당근?


고추 매워서 아삭이고추만 먹겠다


일반콩+담쟁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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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생명을 되찾게 된 대가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어떤 불행이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살아있다면, 어떻게든 살아만 있다면 적어도 희망을 잡을 기회는 있겠지.

<시그널> 11회, 박해영 나레이션, 홍원동살인사건 마무리장면.


 메모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시그널 대사 한 줄. 메모한 글을 다시 발견했을 때 잊고 있던 그때의 감정과 감동이 생생히 되살아나는 점이 신기해. 이런 건 키보드로 입력해도 되지만 이상하게 손으로 남기고 싶다. 악필인데도 꾸역꾸역 손 메모를 남길 정도로 좋아.



+) 

 간만에 카테에 어울리는 글이다.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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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64.125.7.61/speller/


원조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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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림 - 프리지아

2016. 8. 23. 17:25


<열세살, 수아> OST

.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마한 소원을 안은 별들이

새카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아아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수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리

수많은 가을과 봄을 지난다해도

우리는 서로를 꿈꾸리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마한 소원을 안은 별들이

새카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아아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가사가 너무 따뜻해서 좋아하는 곡. 

개봉한지 9년이나 됐는데 언젠가 꼭 봐야지하고는 잊고 있던 영화.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는 아역시절부터 좋아했던 이세영의 출연작이라는 점과

초등학생과 중학생 사이의 소녀를 잘 담아냈다해서.

영화를 보기전인데도 왠지 호감이야.


아역시절부터 예뻤던 이세영은 평범한 소녀를 연기하려고 일부러 안경을 쓰는 등 꾸미지 않았다는 인터뷰가 기억남는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봐야지.


+)

자우림이 불렀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영화에 김윤아가 직접 출연하였다고 한다.

음원사이트에서 "자우림"이나 "열세살수아", "프리지아"로 검색하는것보다는 앨범명인 "플라워프로젝트"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